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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망가지는 과정을 알아 보자.

간이 망가지는 첫 단계는 지방간 또는 간염이다.

그림에서 단순 지방간은 간이 지방 대사를 잘 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기름을 많이 먹거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간에 지방이 많이 저장된 상태이다.

파란 화살표는 관리하면 좋아진다고 되어 있는데, 단순 지방간의 경우 운동을 하고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간이 지방 대사를 정상으로 하게 되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

지방간염 또는 간염은 알코올이나 독성 물질이 많이 들어 오면 간세포가 파괴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술을 많이 먹었거나 약물, 공해물질을 많이 섭취할 경우이다.

이 역시 파란 화살표이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고 잘 쉬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

도마뱀은 꼬리가 잘려도 다시 재생이 되어서 원래대로 꼬리가 자라나지.

생물 시간에 배운 플라나리아 기억 나지?

잘라도 죽지 않고 잘려진 조각들이 하나 하나 다시 플라나리아가 되지.

하지만, 사람은 재생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손가락이 조금만 잘려도 재생이 되지 않는다.

도마뱀처럼 손가락이 자라나지도 않고 플라나리아처럼 잘려 나간 손가락이 자라서 또 하나의 사람이 되지도 않지.

재생이 되지 않고 살이 제멋대로 자라나서 더 이상의 출혈만 막는 상태가 되는데 이걸 흉터라고 한다.

인간의 재생 능력이 도마뱀이나 플라나리아처럼 강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는 것이다.

피부에 작은 상처가 나면 흉터 없이 아물지만 상처가 크고 깊으면 흉터가 생기듯이 지방간이나 간염이 작게 생겼을 때에는 잠을 충분히 자고 잘 쉬면 온전히 회복이 되지만 계속 음주를 하거나 과로를 계속하면 간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 하고 간에도 흉터가 생기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간경화이다.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피부에 난 흉터처럼 간이 울퉁불퉁한 흉터로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피부 흉터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듯이 간경화 역시 원래대로 돌아 가지 않는다. 흉터이기 때문이다.

간 전체가 지방간이 되었다가 간 전체가 간염이 되었다가 간 전체가 간경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간세포가 지방간 상태인 간세포도 있고, 간염 상태인 간세포도 있고 간경화 상태인 간세포도 있고, 이렇게 혼재 되어 있다.

그림에서 노란색 화살표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전체 간세포 중에서 지방간 상태인 것도 있고 간염 상태인 것도 있는데 이 것들은 잘 쉬고 잘 자면 회복이 되는데 이미 간경화 상태가 된 간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는다.

전체 간세포 중에서 간경화 상태인 간세포가 70% 이상이 될 때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그래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70%이상 간경화가 진행된 상태라서 간 이식 수술 외에는 치료법이 없게 된다.

간에 좋다는 약, 건강 식품 역시 간경화 상태의 간세포를 재생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직 지방간, 간염 상태의 간세포에 도움을 주는 것 뿐이다.

따라서 광고에 현혹 되면 안 되고 작은 부분만 개선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손가락이 잘린 후에는 어떤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듯이 간세포 역시 간경화가 되어 버리면 아무런 대책이 없다.

손가락 잘린 후에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손가락이 잘리지 않게 조심하는 게 더 중요한 것처럼

간질환 역시 간에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간세포가 죽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우루사를 먹어야 되냐 실리마린을 먹어야 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술, 담1배를 끊는 것이 간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술, 담1배는 그대로 하면서 어디 간에 좋은 약 없나 찾아 다닌다.

간의 하는 일 중 하나가 알부민(albumin)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간경화가 진행 되면 일을 할 수 있는 간세포 수가 줄어들므로 만들 수 있는 알부민의 양도 줄어 들게 된다.

그래서 간경화나 간암이 심한 사람은 알부민을 주사로 맞아야 한다.

체내에 삼투압이 유지 되어야 수분을 몸 안에 지니고 있을 수 있는데 체내 삼투압을 유지 시켜 주는 대표적인 물질 두 가지가 바로 알부민과 소금(나트륨)이다.

알부민과 소금이 충분히 있어야 몸에 수분량을 유지 할 수 있다.

알부민이 적거나 소금이 적으면 몸에 수분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물이 그냥 소변으로 다 빠져 나가 버린다.

이것을 탈수라고 하는데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된다.

그런데 간이 나빠져서 알부민을 잘 생산하지 못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알부민이 유지하는 삼투압만큼 물을 보유하지 못하게 되므로 물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고 탈수가 되겠지.

그러면 그대로 죽어야 하나?

그렇지 않지, 몸은 항상성이라는 게 있어서 다른 방법으로 삼투압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알부민이 없으니 대신 소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삼투압이 유지가 되겠지?

그래서 간이 나빠지면 짜게 먹고 싶어진다.

알부민 대신 소금으로 삼투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 때문이지.

젊었을 때는 대부분 간이 튼튼하니까 짜게 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나이가 들 수록 간이 나빠지면서 알부민 합성 능력이 떨어지지.

그래서 젊었을 때 싱겁게 먹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짜게 먹는 이유이다.

어린 아이들은 심심한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좋아하는데 어른들은 짭짤하고 빡빡하게 끓인 강된장을 좋아하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젓갈이 너무 짜기 때문에 잘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른들은 짭짤하고 맛있다고 하는 이유가 어린 아이에 비해 간 기능이 떨어져 알부민 합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알부민이 적은 양만 모자랄 때에는 소금을 어느 정도 섭취해서 삼투압 유지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 가면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혈압을 올리는 쪽으로 몸의 항상성이 작용하게 된다.

그래서 고혈압이 되기도 한다.

즉, 소금을 많이 먹어서 고혈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이 되는 쪽으로 항상성이 작용을 해서 소금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이다.

초기 고혈압의 경우 운동을 하거나 식이 요법을 통해서 간이 좋아지게 되면 알부민 합성이 다시 많아지고 그로 인해 혈압이 떨어지고 정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간세포는 한번 죽으면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금을 무조건 줄일 것이 아니라 소금의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는 칼륨, 마그네슘 등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나트륨이 대부분의 역할을 하지만 칼륨, 마그네슘도 삼투압에 참여 하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칼륨, 마그네슘이 듬뿍 들어 있는 야채를 먹을 때는 나트륨이 가득 들어 있는 쌈장과 함께 먹는다.

과음을 하게 되면 간세포 중 일부는 간염 상태가 되어 일을 하지 못하고 따라서 알부민을 합성할 수 없다.

일시적으로 알부민을 합성하지 못 하게 되고 술 자체가 이뇨제처럼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과음한 다음날은 심한 갈증에 시달리게 된다.

또, 수분 부족으로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숙취에 시달리게 되지.

그래서, 과음한 다음날 제일 중요한 것은 수분 공급이다.

그런데 물만 먹는다고 수분이 공급 되는 것이 아니라 삼투압을 유지할 수 있어야 들어온 수분을 붙잡아 둘 수 있다고 했지?

술 때문에 간세포가 알부민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 하니 급한대로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을 많이 먹어서 삼투압을 유지해야 하겠지.

그래서, 러시아에서는 술 먹은 다음날 양배추와 오이를 소금에 절인 라솔의 국물을 마시고, 이탈리아에서는 피클의 국물을 마신다.

양배추, 오이의 칼륨, 마그네슘과 소금의 나트륨이 함께 들어 있으니 삼투압을 유지 시켜 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콩나물, 우거지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된장을 넣고 끓인 해장국을 먹지.

술 먹은 후에 간세포는 시간이 지나야 회복이 된다.

간장약도 좋지만 그보다 수분 보급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웬만한 간장약보다 해장국으로 수분 보급을 해 주는 게 숙취 해소의 지름길이다.

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전해질 보급이 중요한데 이탈리아에서는 피클 쥬스를 팔기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오이와 미역을 넣어 만든 오이 냉국을 먹지.

러시아의 라솔이나 이탈리아의 피클은 오이를 소금물에 절인 것이라면 우리 나라의 동치미는 무를 소금물에 절인 것이지.

그래서 라솔이나 피클과 마찬가지로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한여름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동치미 육수로 만든 냉면을 먹으면 갈증이 사라진다.

또는 나박 김치 같이 물김치를 많이 먹어도 갈증이 잘 사라진다.

이온 음료 역시 나트륨과 칼륨이 땀과 비슷하게 들어 있어서 땀을 많이 흘리고 갈증이 날 때 효과가 좋다.

우유 역시 피나 땀과 조성이 비슷해서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그래서 목욕을 하고 나서 땀을 많이 흘린 아이에게 아빠가 바나나 우유를 사 주는 것이지.

부신 부전이 있는 사람이라면 삼복 더위에 삼계탕을 먹는 것이 좋지만 이 역시 스테로이드이기 때문에 부신 부전이 아닌 건강한 사람은 삼계탕 보다 오이 냉국, 동치미 냉면, 물김치, 이온 음료, 우유 등으로 전해질을 보급해서 탈수를 막는 것이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길이다.

농부나 노가다 같이 육체 노동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전해질 보급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새참으로 오이 냉국이나 동치미 냉면, 나박 김치를 많이 먹는다.

간이 안 좋은 사람은 간장약을 뭘 먹을까 고민하기 보다 매 끼 야채가 많이 들어 간 국을 꼭 먹어서 알부민 부족에 의한 탈수를 조심해야 한다.

3줄 요약

1. 간이 망가지는 과정

지방간 -> 간염 -> 간경화 -> 간암

2. 간장약, 건강 식품은 지방간, 간염 상태의 간세포에만 도움을 주는 것임

이미 간경화 상태가 된 간세포는 재생이 불가능 : 흉터이기 때문

간장약을 뭘 먹을까 고민하기 보다 간이 나빠지는 술, 담1배, 과로를 하지 않아서 예방하는 것이 간이 건강해지는 지름길

3. 간이 나빠지면 알부민 합성을 못 해서 삼투압을 유지할 수 없어 탈수가 일어남

알부민 대신 나트륨으로 삼투압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젊었을 때보다 짜게 먹게 됨

소금을 먹어서 고혈압이 되는 게 아니라 혈압을 높이는 쪽으로 몸이 변해서 소금을 많이 먹고 싶어지는 것.

소금을 줄이기 보다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함.

간이 나쁜 사람은 간장약을 뭘 먹을까 고민하기 보다 오이 냉국, 동치미, 나박 김치, 이온 음료, 우유 등으로 전해질 보급을 신경 써야 함

매 끼 야채가 풍부한 여러 가지 국을 꼭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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